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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련 불운의 낙상사고, 유족들 장기 기증 결정

by 왓츠뉴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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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겸 연극 배우인 박수련(본명 박영인)이 29세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박수련은 11일 오후,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낙상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고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유족들은 갑작스런 사고를 당한 고인의 평소 뜻을 기려 장기 기증을 결정했습니다. 얼마 전까지 SNS에 게시물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고인의 소식에 많은 이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댓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1994년 생인 배우 박수련은 2018년 창작뮤지컬 '일 테노레' 낭독회로 데뷔했고  '김종욱 찾기', '싯다르타',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등의 뮤지컬에 출연했고 연극 ‘사랑에 스치다’, ‘더 셀러’, ‘오셀로’와 뮤지컬 ‘일 테노레’, ‘다르타’ 등에 출연했습니다. 지난 5월까지도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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