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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시, 첫째 돌봄 서비스 . 교통비 지원 확대-서울시 임산부 지원 책

by 왓츠뉴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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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를 지원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서울시의 또 다른 임산부 지원 정책으로 둘째를 출산할 경우 첫째의 돌봄 서비스를 지원해주고 교통비 지원의 범위를 확대해나갑니다.  구체적 계획안은 아래에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 서울시 임산부 지원 둘째 출산시 첫째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확대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 직전까지 큰 아이 육아와 등하원 문제를 서울시에서 지원합니다.  

1) 지원대상 : 2024년 1월 이후 둘째 아이(이상)을 출산하는 가정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2) 지원내용 

둘째 아이 출산으로 첫째 아이 돌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이 정부의 ‘아이돌봄 서비스’(시간제, 영아종일제) 본인부담금을 50~100% 지원합니다.

현행 정부에서 지원되는 ‘아이돌봄 서비스’는 중위소득 150% 이하의 가정에 돌보미 이용료의 15~85%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본인부담금의 100% 지원받아 아이돌봄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위소득 150% 초과 가정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여 첫째 아이의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지원기간은 임신 판정일로부터 출산 후 90일까지, 총 5개월 간(다태아 6개월)입다.

연행 둘째 아이 출산시 아이돌보미 이용 비용

시간제 기본형(시간당 11,080원, ’23년 기준)

유형 중위소득 기존 본인 부담금 서울시 지원시 본인 부담금
7세 이하 8~12세 이하 3개월~12세 이하
가형 75% 이하 1,662
(15%)
2,770
(25%)
없음(100% 지원)
나형 120% 이하 4,432
(40%)
8,864
(80%)
없음(100% 지원)
다형 150% 이하 9,418
(85%)
9,418
(85%)
없음(100% 지원)
라형 150% 초과 11,080
(100%)
11,080
(100%)
5,540(50% 지원)

※ 유형별 정부지원 비율 : 가형(75~85%), 나형(20~60%), 다형(15%), 라형(미지원)

 

2.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용처 확대, 임산부 배려공간 조성

임산부의 편의를 위해 기존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은 사용처를 확대했습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70만원 지원

임산부 지원 정책이 이렇게 다양했던가요.. 내 카드에 지급되는 교통비 지원에 대해 알아볼까요? 서울시는 건강한 출산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임산부에게 교통비 지원 사업을 펼

what-the-new.com

기존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 유류비 등에 시용할 수 있었던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 기차가 포함됩니다. 

작년 7월 1일부터 3월 말까지 총 4만 7,513명이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 지원 서비스를 이용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만족도 실시결과,
임산부 10명 중 9명이 만족도를 나타내는 등 큰 호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와 함께 지하철역과 관공서, 박물관 등 공공시설 승강기(엘리베이터)에 ‘임산부 배려공간’을 만듭니다. 승강기 내·외부에 스티커를 부착해 임산부에 대한 배려 문화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이번 정책은 7월 공공기관에서 시범조정 후 점차 민간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3. 2023년 신규 서울시 임산부 지원책 알아보기

 

 

서울시 임산부 지원 계획 -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원

서울시에서 임산부 지원 및 출산 장려 대책으로 산후조리비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9월 1일부터 소득기준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100만 원의산후조리경비지원을 시작합니다. 사실 임신하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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