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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3인조 이경우,황대한,연지호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강남 납치 살인사건의 주범은 법률사무소 직원으로 알려진 이경우입니다. 먼저 피해자를 범행대상을 지목하고 범행도구를 조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 납치를 실행한 황대한이 연지호를 함꼐 가담시킨 것으로 진술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신상공개위)를 개최하고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를 받는 이경우·황대한·연지호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이 수개월 전부터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해 공개된 장소에서 피해자를 납치한 후 살해하는 등 범죄의 중대성 및 잔인성이 인정된다”며 “피의자 중 일부가 범행 일체를 자백했고,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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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6.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