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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과 하트시그널 출신 방송인 서민재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17일 용산 경찰서는 남태현과 서민재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서민재가 자신의 SNS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 등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면서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고 다음 날 서민재는 연인과 다툼이 있었고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복용하며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며 해명했지만 누리꾼들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두 사람에게서 필로폰 양성 반응 결과를 받았으며 이들은 18일 오전 영장심사를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습니다.
2014년 YG 앤터태안먼트 소속 그룹 ‘위너’로 데뷔한 남태현은 2년 만에 그룹을 탈퇴했고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중이며 현대자동차 여성정비사로 근무했던 서민재는 하트시그널 3에 출연했었다.
협의를 인정하는 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남태현과 서민재는 죄송합니다고 말하며 혐의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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