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화보 속 모습. 2억 5천만원 기부 - 선한 영향력

18일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전속모델인 아이유가 썸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보를 통해 아이유는 대체 불가한 비주얼과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냉감 티셔츠, 방풍자켓, 조끼형 배낭 등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인 이번 화보는 더위를 잊고 자연과 함께하는 아웃도어룩을 보여주고 있으며 블랙야크 공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유는 기부천사로서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16일 생일을 맞은 아이유는 2억 5천만원을 기부하며 SNS를 통해 팬덤인 유애나에게 받은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기부증사서를 올렸습니다. 아이유는 아이유애나(아이유_유애나)의 이름으로 한부모 가족과 자립청년을 돕는 기관인 행복 나눔재단에 5000만원을, 소외 아동을 돕는 하트하트 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고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5000만 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5000만원을 기부하면서 단체 4곳에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총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유는 약 43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기준이기 때문에 현재 아이유의 기부 금액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아이유는 팬들을 위해 역조공 생일 카페를 서울·부산에서 개최하기도 했고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아이유는 기부 행보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더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