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맡길 곳이 없다구요?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 이용해보세요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퇴직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때가 옵니다.

저가 가장 심각하게 퇴직을 고민한 때는 역시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직후였습니다.

어린이집을 다닐 때는 오히려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었습니다.

점심도 먹기 전에 아이가 하교를 하고

1시 전후에 아이의 수업은 끝이 납니다.

학교는 어린이집처럼 아이를 퇴근시간까지 맡아주지 않죠.

돌봄 교실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대체 뭘 믿고 아이를 낳으라는 거얏!

생떼를 부리고 싶어질 때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는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부모들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정부 24 (https://www.gov.kr/portal/main) 접속 로그인한 후 서비스>서비스신청>'원스톱서비스' 선택합니다.

'온종일 돌봄' 신청화면으로 가세요

다양한 돌봄 서비스가 있어요

소득 수준은 무관하지만 맞벌이 가정 아이들이 우선으로 입소 대상이 됩니다. 각 지자체는 지역 여건에 따라 우선 순위를 선별할 수 있고 학습지도부터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센터별로 신청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가능한 센터가 있는지 확인 후 신청하세요.

소득이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만 18세 미만의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재학중인 아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과후 아이들의 학습지도부터 다양한 체험 및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저소득층ㆍ한부모ㆍ조손ㆍ 다문화ㆍ장애ㆍ맞벌이ㆍ2자녀 이상인 가정의 초등 4학년 ~ 중등 3학년 아동의 방과후 돌봄을 지원합니다.

돌봄이 필요한 만6-12세 아동(초등학생)이 대상이며 센터별로 신청기간이 다를 수 있으니, 꼭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그리고 별도 선정기준은 없으나 센터별로 취약계층, 맞벌이 부부 자녀 등 학교 돌봄터별로 우선 이용대상자 선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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