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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이강인의 영입을 노린다고 영국 ‘팀토크’가 8일 보도했습니다. 현재 이강인은 라리가 강호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EPL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스톤 빌라, 맨체스터 시티 등 다수의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까지 이강인을 영입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공격수인 이강인은 2021년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로 이적했고 이번 시즌 리그에서 6골 4도움으로 공격포인트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마요르카(승점 41)도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12위에 오르며, 지난 시즌 16위로 마감했던 성적보다 더 높은 순위로 마감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올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으며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체제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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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8.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