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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공자 제작보고회 22일 영화 ‘귀공자’의 제작보고회가 광진구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렸습니다. 박훈정 감독은 그동안 영화 ‘신세계’, ‘마녀’ 시리즈로 K누아르의 새 영역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영화 귀공자에서는 광기의 추격전을 선보입니다. 주인공 마르코(강태주)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돈을 벌던 복싱 선수로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돌아온 후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재벌 2세 한이사(김강우), 의문의 여성 윤주(고아라)에게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마녀1’에선 배우 김다미를, ‘마녀2’에선 신시아를 찾아내었던 박감독은 이번 영화’귀공자’에서도 마르코 역의 강태주를 발굴해냈습니다. 강태주는 19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습니다. 그는 .. 2023. 5. 22.
WMO "기후변화 마지노선 1.5도" 5년 내 뚫린다 전망 세계기상기구(WMO)는 17일 보고서를 통해 2027년까지 앞으로 5년 안에 지구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상으로 상승하게 될 가능성이 66%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시적 ㅣ구 기온상승 폭에 한정된 예측이며 지구 기온상승 폭 1.5도는 2015년 파리기후조약에서 합의된 제한선입니다. 2027년까지 적어도 한 해는 이러한 제한선을 넘을 확률이 매우 높고 이상 기후가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현재까지 관측된 가장 더웠던 해는 2016년이었지만 5년 이내에 이 기록이 깨질 확률이 98%라고 예측되었습니다. 대신 이 상승폭이 영구적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지난 3일 WMO는 보고서를 통해 3년 넘게 지속되며 적도 부근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 라니냐 현상이 3년 만.. 2023. 5. 19.
뷔, 제니 '파리 데이트' 포착. 열애설 재점화 18일 SNS에 뷔와 제니가 프랑스 파리의 강변을 천천히 걷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오며 또다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점화되었습니다. 이 영상 속에서 이들은 모자를 착용했지만 마스크로 얼굴은 가리지 않은 모습이었고 같은 날 오후 파리에서 각각 목격된 뷔와 제니가 착용한 의상과 영상 속 남녀가 입은 옷이 유사하다면서, 해당 남녀가 뷔와 제니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걷다 때론 팔짱을 끼며 함께 걷는 등 주위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눈치였고 두 사람의 뒤엔 매니저로 보이는 이들이 거리를 두고 따라붙었습니다. 15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고 제니도 화보 촬영 등으로 현지에 머물고 있습니. 또한 제니는 16일 개막한 제76회 칸 .. 2023. 5. 19.
김태희 '문명특급'으로 13년만에 예능출연 13년 만애 배우 김태희가 예능 프로그램인 '문명특급'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태희는 30일 SBS 웹예능 문명특급 녹화에 동료 배우인 김성오, 최재림 등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고 그동안 예능 출연이 거의 없었던 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예정인 김태희는 데뷔 후 최초로 스릴러 장르 드라마에 도전합니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 ‘마당있는 집’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완벽한 일상을 보내던 중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혼란에 빠지며 이사 온 집에서 남편(김성오)을 살인자로 의심하게 되는 주란(김태희)과 그 앞에 나타난 미스테리한 여성 상은(임지연)의 이야기를 그린 이 드라마는 완전.. 2023. 5. 19.